IT is my life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 개최

2010-10-11 12:00
서울--(뉴스와이어)--‘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이 ″IT is my life″라는 주제로 10.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최근의 전자.IT 산업은 스마트 시대로의 진화 과정을 밟고 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식정보화사회의 미래를 반영하고 건설, 조선, 바이오와 같은 타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제 IT기술은 창의성을 바탕으로 융합의 융합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미래의 사회상을 반영하는 국제적 마켓플레이스로서 그 위상을 국내외에 드러 내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KES는 우리나라 IT산업의 대외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첨단제품과 디자인, R&D, 유통 등을 아우르는 거대한 비즈니스의 장을 펼쳐 보이는 한편, 향후 우리나라 IT산업의 정책방향을 제시할 ‘스마트코리아2010’ 포럼을 동시에 개최하여 세계적 석학들과 CEO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 특징으로는 첫째, 삼성전자, LG전자, 태양유전, 머크, 하이닉스 등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2개국의 글로벌 IT기업을 포함한 총 9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대표적 Global 전시회’이다.

둘째, 참가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글로벌 전자기업 구매 담당자 초청 무역상담회,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유력 바이어 초청 세일즈페어 등 2,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 이다.

셋째, 첨단제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컨텐츠, 유통 등 벨류체인에 포커스를 맞추어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하는 한편 앱월드, 3D, 디지털방송, 건설.의류 등 IT융합, 그린IT와 같은 차세대 이슈를 제시하는 ‘ 명품 전시회 ’ 이다.

넷째, 전자.IT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Smart Korea 2010”을 공동개최한다. 여기서는 IT기술융합에 대한 발전전략, 스마트제품의 진화 그리고 건설, 조선, 농업, 의료 등 타산업과의 융합을 다룰 예정이며 창의성과 관련해서는 가트너, 뉴로스카이 등 국내외 유명기업의 CEO를 초청해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컨벤션 전시회’ 이다.

또한, 미래기술 시연과 유명 연예인 공연을 곁들여 벌써부터 국내외 평판이 높은 개막식과 첨단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합체험관 등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무역거래와 풍성한 행사를 많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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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시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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