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서동수 건설교통국장은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회장 박상희)를 방문하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전문건설협회 각 시·군 운영위원(21명)들과 간담회를 가져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금번 간담회 시 전문건설협회에서는 도내에서 발주하는 대형 건설공사장에 우리 지역업체 참여 확대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 확대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등을 건의 하였다.

충남도는 그동안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공동도급 49% 의무화, 하도급 50% 이상 지역업체 참여를 권장하였고, 지역 우수업체가 대형건설사에 협력업체로 등록 추진 및 도청신도시 환경기초시설 턴키공사(2건), 금강살리기 사업(4지구), 기술심의 시(16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 조례 의거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화·하도급을 적극 권장하였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 발주와 지역업체가 대형건설사 협력업체로 다수 등록될 수 있도록 CEO들을 만나서 협조를 구하는 등 하도급 참여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건설정책과
건설기술담당 권오면
042-25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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