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정부에서 육성중인 건강장수마을 100개중 전남도가 16개 마을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됨에 따라 고령사회를 맞아 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적극 운영하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잇따른 호응을 얻고 있다.

도농기원은 고령사회에 대비 농촌을 건강장수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농촌 노인의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건강장수 특별강좌는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특별강좌는 지난4일까지 도내 12개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바 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농어민건강증진센터 문재동 소장을 비롯 의과대학 교수, 광주시니어클럽 이정철 실장, 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돼 최근 실시된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가진 첫 현장활동에서 농촌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 북구 시니어클럽 이정철 실장은 농촌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노후는 인생을 덤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개척할 미래도 있고 즐거움과 보람도 있는 삶이므로 건강과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시작하려는 용기가 필요하고,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추는 지혜를 강조하는 등 건강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성인병인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하되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조화된 식생활들을 권장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농어민건강증진센터 문재동 소장도 노화는 병적인 상태가 아니고 다만 생리적 기능의 저하로 통상 누구나 경험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가장 많은 질병은 관절염, 만성요통, 고혈압으로 국내외 장수촌의 건강습관과 노령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학적 관리들을 소개했다.

도농업기술원 황수정 농촌지원과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식생활과 농촌노인에게 알맞은 일거리 갖기와, 건강관리 사회활동 참여 등 체계적으로 농촌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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