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8일 오전 장성에서 ‘제14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노인 공경의식을 드높이기 위한 기념식 및 경로 위안잔치를 벌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한두현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노인회지회장과 도내 노인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곡성 목사동면 오건수씨가 대통령 표창, 강진 안필환, 고흥 고흥노인복지관 등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도지사 표창의 경우 모범노인 분야는 장성 류임순 등 35명, 노인복지 기여자는 허현숙 등 16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6단체, 노인복지 기여공무원 20명 모범가정 22명, 모범경로당 26개소 등 총 13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올해 100세가 되는 도내 어르신 77명을 대표해 장성 동화면 조순금 어르신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을 기증받았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어르신들의 위대한 고난극복 정신을 받들고 이를 기반으로 전남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또한 노인복지 향상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정해 노인복지시설과 여가시설 확충, 경로당 활성화, 노인 일자리 마련사업에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10월 한 달동안 경로효친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군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체 실정에 맞는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각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민속공연, 장기자랑, 국악단 초청공연, 다과회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노인 위안잔치를 10월 경로의 달 내내 개최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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