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차세대 인터넷뱅킹’ 오픈

- ‘심플’, ‘스피드’, ‘고객친화적’ 3가지 기본 원칙

- 6가지 빠른 서비스의 전면 배치 및 모든 거래의 3단계화로 신속한 거래 가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고객들의 인터넷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대대적으로 개편한 홈페이지 및 개인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오픈했다. 새로워진 홈페이지와 개인 인터넷뱅킹은 ‘심플’, ‘스피드’, ‘고객 친화적’ 3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기존의 정보중심적이었던 은행 사이트의 모습을 과감히 탈피했다.

첫째,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첫 화면에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가지 빠른 서비스를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치했다. 그리고 모든 온라인 거래를 ‘입력  확인  완료’의 3단계로 단순화시켜 기존 대비 빠른 거래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최근사용거래, 최근거래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 제공한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하여 터치노트북이나 터치모니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직접 터치로 거래를 할 수도 있다.

둘째,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안브라우저, 마우스입력기, 안티피싱 서비스, Check My PC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안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상품/서비스, 공지사항, 이벤트 등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셋째,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되었다. 마이씨티(My citi)에서는 사용자의 금융일정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래프 등으로 보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통합계좌관리서비스’로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부채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넷째, 기존보다 더욱 풍부해진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통합된 외환/글로벌뱅킹 서비스항목에 인터넷환전, 외화이체 거래와 같은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신설하였으며, 외환 전문가 상담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하여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글로벌뱅킹, 포커스펀드, 지점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www.citibank.co.kr/m)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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