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GS 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 Ⅱ’ 출시

- GS칼텍스 추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신규지원

- 금리우대를 통한 협력업체 이자부담 완화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GS칼텍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GS칼텍스가 추천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Ⅱ’을 10월 11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Ⅱ’은 GS칼텍스의 협력업체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을 위한 대출로써 GS칼텍스가 추천한 협력업체가 대상이며, 100억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동 상품은 GS칼텍스가 3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예금을 가입하고, 신한은행이 70억원을 출연하여 조성하였으며, 신한은행은 GS칼텍스가 가입한 상생협력 예금을 재원으로 신규자금 지원을 받는 협력업체에 대출금리를 1% 우대하고,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추가로 0.2%의 대출금리를 우대하여 최대 1.2%까지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등 실질적인 금리우대 혜택을 통해 협력업체의 금융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올해 1월달에 출시된 ‘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의 지원한도를 기존 60억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하여 9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Ⅱ’ 지원규모 100억원을 포함 시 총 190억원 규모의 자금을 GS칼텍스가 추천한 협력업체에게 신규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상품 출시를 통해 은행과 대기업이 공동으로 중소협력업체에게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하여 어려운 환경의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대기업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한 다양한 자금 지원제도를 마련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이종혁
02-215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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