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성 창의력컨설턴트, 목포 발명영재 학부모 대상 ‘우리자녀 창의적 인재로키우기’ 특강 실시

뉴스 제공

2010-10-10 10:49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10월 7일 유희성 창의력컨설턴트는 목포 영재교육원 발명영재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허청, 목포교육지원청, 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센터(목포상공회의소), 목포 대성초등학교가 주관하는 ‘우리자녀 창의적 인재로 키우기’ 특강을 실시 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부터 6시까지 90분으로 예정되었던 특강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30분 연장되어 쉬는 시간 없이 120분 동안 열띤 강의가 이루어졌다.

지식요리사 유희성 컨설턴트는 이날 특강에서 ‘자기주도 학습법’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면서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선행학습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퇴행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으로 유기농법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우리자녀들도 유기농으로 키우자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자생력 있는 인재로 키우는 유기농 자녀교육의 핵심은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이 씨앗과 작물이 스스로의 힘으로 병과 해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내부에도 그러한 힘과 능력이 있음을 믿고 신뢰하자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힘든 인내의 시간이 요구되지만 그 결과는 기대 이상임을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강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21세기의 인재의 조건인 창의력에 대해서는 결국 우리 사회가 창의력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은 ‘문제해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자녀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는 학생들이 문제에 직면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입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의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감탄과 칭찬으로 가정구성원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법과 TV시청을 줄임으로써 가정에서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하여도 설명했다.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최모씨는 ‘딱딱하고 어려운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강사 자신이 살아온이야기와 현재 자신의 자녀를 키우면서 실천하고 실행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줌으로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고 이해되었고 이러한 강의를 더 많은 부모들이 같이 듣는 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식요리사 유희성은 현재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 경기인재개발원, 전남교육연수원, 전북교육연수원 등에서 창의력 향상과정과 리더십, 자녀진로 지도 등에 대한 강의를 연간 250여 회 년 인원 3만 여명에게 강의하고 있다. 최근엔 국군방송 ‘일프러스성공’에 출연하여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성공적인 면접전략과 자기소개 전략에 대하여 강의 했다. 다시보고 싶은 분은 국군방송 홈페이지 ‘일프러스성공’에 접속 다시보기에서 249회, 250회를 볼 수 있다.

나비의활주로 개요
(주)나비의활주로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고자하는 치열한 몸짓을 돕는 교육조직입니다. 주요 대상은 농업인,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 교육분야에서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변화의식교육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생산의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마케팅의 시대), - 농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전략 (농산물에 이야기를 담아라!)- 지역리더 커뮤니케이션전략 (주민을 가슴으로 이끄는 머슴리더십), - 지역축제 활성화전략 (교육 및 컨설팅), - 체험마을 운영및 활성화 전략, - 온라인 마케팅, SNS활용을 통한 홍보전략, - 농업리더의 스피치 향상전략 (리더는 매력적인 연설가), - 성공적인 농업마케팅을 위한 창의력 향상 전략 (발상을 뒤집어라), - 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직거래활성화 전략), - 행복특강 (나, 가정, 가족,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