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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5-05-13 13:1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럭셔리 대형세단 그랜저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8일(수)부터 본격적인 계약, 판매개시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13일(금) 동부지역본부에서 1호차 주인공인 김영길 총장과 국내영업 이문수 부사장을 비롯 학계, 종교계, 연예계 인사와 50여명의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저 1호차 전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랜저 1호차는 한동대 졸업생 및 재학생 300여명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구입, 김영길 총장에게 기증하는 것으로 스승의 날을 앞두고 사제간의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모금활동은 34만km를 주행한 관용차(뉴그랜저 97년식)가 고속도로에서 멈추어 섰다는 소식이 한 졸업생의 미니홈피를 통해 소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외 한동대 졸업생과 재학생 등 청년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달만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한동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전해 들은 이문수 부사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모금활동으로 구입한 그랜저 1호차를 김총장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훈훈한 보은 행사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동대 김영길 총장은 대학 홍보를 위해 전국을 다니면서도 판공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강사료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내놓을 정도로 검소함을 실천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때 기존 관용차량의 노후화로 대학측에서 신차로 교체해 드리겠다는 요청도 만류할 정도로 근검절약이 생활화된 검소한 총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현대차는 그랜저 람다 3.3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실시하고, 6월중에는 2.7모델이 투입될 예정이며 11월에는 그랜저 람다 3.8 모델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랜저 기본 판매가격은 ▲Q270 기본형 2,527만원 ▲Q270 디럭스 2,692만원 ▲L330 TOP 모델 3,464만원이며, 람다 3.8모델은 3,900~4,000만원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그랜저는 4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이후, 5월 13일 현재 1만대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으로 대형차 및 수입차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차는 5월 중 전국각지에서 주수요층을 대상으로 전시회 및 신차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전지점에 전시차와 시승차를 투입하여 고객 시승회를 실시하는 등 그랜저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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