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고추나무 보러 오세요 …21일 부터 제2회 충남농업 대축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오는 10월 21일 부터 23일까지 3일간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충남농업!’ 이라는 주제로 충남농업기술사업 100년의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평가하고 미래 새로운 충남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제2회 충남농업 대축전’행사를 道농업기술원內(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365번지) 농업인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농현장에서 추진된 우수한 농촌지도사업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연구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하여 농촌진흥사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농업인에게는 비전과 용기를! 소비자에게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감동을!’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10,000개의 고추가 빨갛고 탐스럽게 달려있는 고추나무(붙임사진), ▲생명과학 기술로 탄생한 ‘무추(무+배추)식물’, ▲10년 자란 ‘가지나무’등 신기한 이색식물은 물론 적색, 녹색, 흑색 등 예쁜 색을 가진 쌀과, 향기 나는 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새로운 국화, 백합을 비롯해서 구기자, 토마토, 딸기, 버섯 등 충남도가 연구 개발한 우수하고 다양한 신품종들도 선보인다.

특히 탑프로젝트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충남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道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 이번 ‘제2회 충남농업 대축전’은 충남농업기술사업 100주년을 맞이해서 경쟁력있는 생명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충남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 행사를 통해서 많은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기술공보담당 041-330-6345)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김시환
 041-330-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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