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맞춤교육은 단순한 정보검색 차원을 넘어 각 전공영역에 걸맞은 데이터베이스를 선정하여 구독 DB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웹 환경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다각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의학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DB인 PubMed 이용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경상대학교 의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PubMed는 구독 전자저널 링크 및 MEDLIS와 연계한 웹중심 원문신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을 비롯한 몇몇 기관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경상대도서관 의학분관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마련한 '의학학술정보 활용 맞춤교육'을 통해 200여명의 교수.전공의에게 교육을 마쳤으며 향후에도 최소 연 2회 이상의 교육을 마련해 신규DB의 활용방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일은 내과학교실 70여 교수.전공의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시간에 맞춰 오전 8시부터 1시간 넘게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교수는 "강의내용이 유익했을 뿐만 아니라 강의를 재미있게 진행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정기적으로 교육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담당한 박미숙 사서는 “도서관은 'Google Scholar'의 출현, 학술정보량 증가, 도서관예산 압박 등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격적인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학술정보의 진정한 게이트웨이(Gateway)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미숙 사서는 "도서관 의학분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이용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대학교도서관 의학분관은 의학관련 학술지 200여종, 전자저널 1500여종, 의학전문 웹DB 7종 등의 자료를 구축하고 있어 경남지역 최고의 의학전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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