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타면 무선인터넷이 공짜
최근 무선인터넷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대전시와 SK텔레콤이 손을 잡고 시내버스 승객들에게 무료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는 무선인터넷 기지국의 한계로 인해 시내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에 대해 Wi-Fi 존을 설치하지만 기지국 추가 설치를 통해 연차적으로 전 노선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i-Fi 존 구축이 완료되면 SKT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Wi-Fi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단말기(스마트폰, 노트북 등)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시내버스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SKT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터넷 속도가 빠른 AP(Access Point, 공유기) 및 인터넷 회선을 설치할 예정이며, 지난 6월부터 105번(산호교통) 노선에 시범 설치하여 3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장애 없이 정상 운용 되었다고 밝혔다.
Wi-Fi는 전기전자기술자협의회(IEEE)가 표준화한 무선랜 기술로,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의 일정범위 안에서 초고속인터넷 등 무선데이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IAN)이다.
Wi-Fi 존 설치노선은 102~6, 113~4, 201, 211, 216, 312, 317, 601~6, 612~9, 706, 916번으로 시민들께서는 시내버스 우측 정면에 설치된 공유기(Wi-Fi 존 표시)를 확인 후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시면 된다.
대전시 강철구 대중교통과장은 “대전시에서는 전국최초로 시내버스탑재형단속시스템(EEB) 개발·설치 버스통행로 확보, 56년만의 노선 전편개편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 버스전용정차구간 신설 승객의 승하차시 안전도모, 유개승강장 비율 77%로 전국 1위, 운전기사 승객에게 인사하기 운동 전개와 함께 이번에 Wi-Fi 존 설치로 시내버스 서비스 전국 1위 도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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