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공공청사의 얼굴인 현판 등의 표식에 대한 디자인 개선을 통해 道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공공청사 새얼굴 만들기” 사업을 추진·완료하고, “충남도 공공청사 사인시스템 표준 매뉴얼”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41장)은 충남도 모든 공공청사 사인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디자인 및 구체적인 적용 예를 제시한 디자인 규정 및 해설서로, 그동안 道 공공청사 안내표지의 노후 및 비통합적인 이미지로 인해 민원인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 불편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표준디자인을 통해 道 공공청사로서의 통합적 이미지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은 기본적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고 가독성, 명료성을 높여 공공청사에 대한 확실한 정보 제공을 위하고 소재지별 환경과 위치에 따른 제작·설치가 용이하며 파손·변색·탈색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재질까지 제시하고 있다.
특히, 도의 30여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실사를 통해 사업별 특성을 강조하여 농업(녹색), 교육(황색), 보건(빨강), 건설(회색), 문화(보라색), 축산(파랑색), 어업(흰색), 산림(갈색)의 8개 부분을 색채로 구분·적용하였다.
또한 도정구호 현판, 청사명칭 표지판, 층별 안내표지판, 청사 배치안내판, 방향표지판, 청사입구표지판 등 각각의 Sign에 대한 기본색채, 기본서체, 서체크기, 재질, 표지판 사이즈, 설치방법 등도 구제적으로 나타냈다.
충남도는 지난 4월 사인시스템 표준 매뉴얼 개발에 착수한 이래 전문가들이 참여한 수차례의 자문회의와, 워크숍 등을 거쳐 최종표준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앞으로 이를 공공청사 Sign 관련 기준으로 활용하여 사업발주부서와 업체 등에게 업무추진을 위한 디자인 지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헌 道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표준 매뉴얼과 지난해 10월 완료된 충청남도공공디자인기본계획 가이드라인과 함께 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디자인 지침으로 활용토록 하여, 장기적으로 충남도 디자인 정책의 의도가 민간부문에도 확산·파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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