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화상회의솔루션‘Vidyo’ 태정가족사에 납품 설치

- 화상회의솔루션 Vidyo, 차세대 비디오표준 H.264 SVC 기술 세계최초로 상용화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비디오표준 H.264 SVC(Scalable Video Coding) 기술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화상회의솔루션 “Vidyo”를 원격회의에 대한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www.kpcom.co.kr)가 국내 처음으로 태정가족사(회장, 권광남, www.tj22c.com)에 납품 설치하였다.

광주의 태정산업, 창원의 태정테크, 상암의 태정ENG 그리고 중국 무석과 천진의 태정과기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하고 태정가족사 주요 임직원 PC에 설치되어 실시간 원격 화상회의에 활용되어 태정가족사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태정가족사는 중국 무석, 천진의 태정과기와 광주의 태정산업, 창원의 태정테크 각 회의실에 폴리콤 SD급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여 원격 화상회의를 시행하여 왔으나, 대역폭 부족 및 네트워크 상에서의 패킷 손실 등으로 인해 흔히 모자이크라고 불리우는 블록 현상과 오디오 끊김 현상 등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원격 화상회의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태정가족사는 Vidyo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한 현재, 불안정한 대역폭 및 20% 이상의 패킷 손실에서도 깨끗한 비디오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고, 태정가족사 각 회의실 화상회의시스템 및 PC의 사양과 디스플레이 되는 화면 크기에 따라서 Vidyo 화상회의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대역폭을 조정하여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하에서도 최적의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Vidyo의 H.264 SVC 기술은 그동안 Wainhouse Research를 비롯하여, 학계와 다수의 비디오기술 전문가와 비평가들로부터 차세대 비디오 기술표준으로 각광을 받아온 기술로, 특히 유무선, 모바일, 와이브로 네트워크 환경이 혼재된 UC (Unified Communication)와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 상황하에 SD(Standard Definition)와 HD(High Definition) 비디오 기술을 동시에 연동하여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Cisco,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서도 차세대 표준으로 선택한 기술이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화상회의솔루션들이 영상과 음성의 품질 보장 등 원격회의의 주요기능보다 부가적인 기능들 위주로 고객에게 접근하고 있어 화상회의솔루션이 기업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환경을 안타까워 했다.

또 “국내 화상회의솔루션들이 부가기능 위주로 고객과 시장에 접근하지 말고 미래 원격 화상회의의 기본 개념인 한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과 같이 생생한 영상과 음질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써 고객과 시장에 접근한다면, 국내 화상회의솔루션 시장 확대는 물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1998년 설립이후 2010년 현재까지 원격 화상회의 분야에서 2,300여 고객사에 다양한 화상회의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13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비디오표준 H.264 SVC 기술의 “Vidyo”를 유무선, 모바일, 와이브로 환경이 혼재된 다양한 오늘날의 통신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킬러앱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개요
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은 원격회의(Teleconferencing)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퍼런스 전문기업이다. 음성/화상/문서회의, 컨퍼넷(컨퍼런스 콜)을 비롯한 컨퍼런스 서비스 - 각 분야 30명의 전문가들이 실시간 원격회의, 원격교육, 원격 진료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Vidyo: http://www.videomeeting.co.kr

웹사이트: http://www.kp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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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콤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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