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자원순환의 날(9월6일, Good Recycle Day)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던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8일(금), 서초 여성회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위치)에서 진행되었다.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의 주최로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2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고갈되어 가는 자원과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미래상을 도화지 위에 마음껏 뽐내는 자리었다.

수상자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이후,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자원순환으로 표현된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표현한 가현초등학교 1학년 윤지우 학생이 상장(환경부장관상)과 상금5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당일 시상식에는 총 31명의 학생들이 환경부장관상, 롯데마트상, 환실련 회장상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환경부 백규석 자원순환국장의 음식물쓰레기 투기실태와 올바른 처리과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함께한 학생 및 학부모들께 알찬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환실련은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함께 우수작품 전시 및 모음집 발간을 통해 학생들의 자원사랑에 대한 정서함양을 돕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되새긴다는 의지를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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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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