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부내륙을 내륙관광 벨트 중심지로 육성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중부내륙 5개시군(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의 풍부한 생태·녹색자원과 산악자원 등을 활용 저탄소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1,758억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광역관광개발에서 소외된 중부내륙 3개도(경북,충북,강원)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관광개발 로드맵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은 중부내륙 3개도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립공원의 생태자원과 낙동강, 남한강의 녹색·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별 관광매력성을 강화하는 광역 관광개발 프로젝트로 문화부에서 금년 10월초 용역을 완료하였다.

백두대간의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체류형 녹색치유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신 관광트랜드에 부합하는 감성관광 기반 구축과 지역밀착형 생활자원의 관광잠재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에 의해 앞으로 경북도는 2012년부터 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개 사업에 1,758억원을 투자 2021년까지 10년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선도사업으로 2012년에는 8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시군별 사업내용으로는 영주에는 장수발효 고택마을 조성 등 3개 사업에 350억원을 투입 전통자원의 치유력과 효능체험을 극대화하고, 상주에는 지역 명장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사업에 414억원, 문경은 진안 유(留) 휴양촌을 비롯한 4개 사업에 479억원을 투입 중부내륙의 새로운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예천에는 백두대간 곤충놀이나라 조성 등 4개 사업에 258억원을 투입, 기존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봉화에는 백두대간이 품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춘양목 산삼마을 조성 등 4개 사업에 257억원을 투입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하드웨어중심이 아닌 생활과 관광의 경계를 허문 콘텐츠개발과 지역별 관광 잠재력 극대화로 체류형 관광객 유인 및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생태, 녹색자원의 보고(寶庫)인 중부내륙 5개시군을 녹색 감성 관광의 중심지로 부활시키고 인접지역과 관광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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