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pride 경북 식품박람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0. 15부터 10. 17일까지 문경새재 도자기전시관 광장에서 식품산업의 중요성과 음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 높이고 경상북도의 식품이 세계 속으로 도약하기 위한‘제3회 pride 경북 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품 비즈니스관 90개부스에서 23개 시군의 특산품과 우수 식품제조업체에서 경북만이 생산 재현할 수는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전시 판매 행사를 한다.

전통향토음식관에서는 안동 수운잡방, 영양 음식디미방, 경주최씨 종가음식, 김천 지례 흑돼지요리, 문경 산채비빔밥, 봉화 닭실유과 등이 전시되어 경북 음식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과 제빵관에서 빵을 재료로 석가탑을 재현하여 민선 5기의 성공을 기원하며, 공예빵류 등 40여종이 전시된다. 떡류 전시관에는 문경새재 옛길이 떡으로 복원되어 도민에게 희망의 길을 보여준다.

제6회 국제양생약선 요리경연 대회에서는 10여개 국에서 300여명이 참석 대한장금배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에서는 오미자화채(배화채)만들기 궁중떡볶기 만들기, 사과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식행사로는 사찰음식 시식, 떡메치기 체험시식 등으로 구성운영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식품박람회는 문경사과축제와 연계 개최되며 관람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제6회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됨으로서 경북도의 음식이 세계로 뻗어가는 첫걸음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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