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케이스 블링크 슬라이드, 1차 입고물량 완판 2차 예약 이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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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샵

2010-10-12 16:17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넘어선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블링크(Blink)의 아이폰4케이스가 1차 입고 물량을 완판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링크케이스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애피샵(www.appeshop.com) 관계자는 “1차 물량으로 적어도 2개월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 달도 안되는 기간안에 전량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애피샵에서는 물량을 빠른 시간안에 받지 못하는 대기자들을 위해 2차 예약판매 이벤트를 개시하며, 정상가보다 20% 이상 할인된 29,500원의 가격에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애피샵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수입을 통해 물량 입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지만, 기다리는 고객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2차 예약판매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아이폰4 블링크 슬라이드 케이스, ‘개성+실용’ 인기만점

블링크(Blink) 슬라이드 케이스의 인기 원인으로는, 디자인, 실용성, 브랜드 이미지가 꼽힌다. 내부에 부드러운 벨벳을 사용해 아이폰 접촉면의 미세한 균열과 손상을 최소화 한 점이 눈에띈다.

또한 기존 슬라이드 방식과 다른 형식의 외관 디자인과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라인은 인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면직물처럼 독특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촉감은 물론 스크래치 방지라는 실용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고, 각도에 따라 블링크(Blink) 로고가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도 블링크케이스의 매력이다. 그동안 아이폰3G와 아이팟터치에서 쌓은 블링크(Blink)의 브랜드 이미지 역시 성공의 중요한 원인으로 빼놓을 수 없다.

애피샵관계자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화이트와 실버는 심플한 멋을 좋아하는 남성유저에게,독특한 색상의 핑크와 스카이블루는 여성고객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블링크의 아이폰4 케이스는 애피샵(www.appeshop.com)에서 독점 수입/판매중이며, 애피샵에서는 실용적 디자인의 아이폰4 가죽케이스도 구입할 수 있다.

애피샵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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