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명전 복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중명전 복원을 기념하여, 한국근대의 원공간(原空間)이자 근현대사의 현장인 덕수궁의 위상과 중명전의 의의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에 대한 학술적 평가가 다각적으로 행해지면서, 대한제국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고, 대한제국과 고종황제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에 대한 역사학계와 건축학계의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가 축적된 바 있으나 이러한 성과를 통합적으로 성찰하는 기회가 부족했다.
따라서 이번 학술심포지엄이 역사학계와 건축학계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낸 덕수궁과 중명전에 대한 연구성과를 통합적으로 논의하고, 덕수궁 복원의 큰 틀 속에서 진행 중인 중명전과 석조전 복원이 갖는 의미와 활용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이를 일반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고종이 경운궁을 세운 뜻”을 기조발제로 하여 이민원(원광대학교 교수), 김석순(아름터건축사무소 소장), 안창모(경기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하고 윤인원(성균관대학교 교수), 윤대원 (서울대학교 규장각 연구교수)이 토론에 참여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덕수궁관리소
이상희
02-771-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