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제 2회 대학생 논문상 공모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글로벌 마켓총괄본부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의 일환으로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제 2회 대학생 논문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논문 공모전은 지난해 시작으로 SC제일은행에서 연간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공모전으로 한국에서의 SC제일은행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금융분야 옵션 및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우수 인력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논문 주제는 옵션 및 파생상품 전반에 대한 것으로 구체적인 주제와 세부내용은 응모자가 자율 선정 가능하다. 논문 제출기일은 11월 26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논문 심사, 발표대회 및 시상은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논문상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00만원(1편), 우수상 200만원(1편), 장려상 100만원(1편)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SC제일은행 딜링룸의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논문 시상자는 개별 통보된다.

SC제일은행 글로벌마켓총괄본부 김진겸 부행장은 “금융산업 발전과 새로운 젊은 인재 발굴 및 조기확보뿐 아니라 금융분야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기회 제공 차원에서 논문 공모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수상 논문 제출자에게는 인텁십을 통해 옵션 및 파생상품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 습득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의 역량있는 논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SC제일은행 대학생 논문상 공모에 선정돼 올해 SC제일은행의 딜링룸에서 인턴 근무를 한 김현태(26세, 서울시립대) 학생은 “논문 공모 수상에 따라 딜링룸에서 일했던 행운을 가져 너무 기쁘다. 딜링룸에서 일하는 것은 개인의 발전을 위해 매우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대학생 및 후배들이 SC제일은행 공모전에 참여해 이런 좋은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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