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다’ 라는 주제로 한복에 대한 문화적 정통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관련 행사들이 궁에서 이루어져 새로운 문화가치로서 한복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한복 관련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10 한복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한복패션쇼와, 궁중복식 재현쇼, 국악 및 창작무용 공연, 체험 패션쇼, 한복사진촬영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창경궁에서 이례적으로 열리는 최초의 한복패션쇼로 9명의 유명 한복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참여하여 한복에 대한 각자의 개성과 철학을 명정전을 무대 삼아 선보인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개최 첫날에는 품격 있고 활동성 있는 한복, 폐막일에는 창작성 있는 한복이라는 테마에 맞춰 쇼가 진행된다.
또 왕실한복의 화려함과 우수성을 선보이기 위해 궁중복식 재현쇼가 펼쳐지고 국악 및 창작무용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복체험 패션쇼가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의 참가 접수를 받고 리허설 후 진행한다. 리허설 또한 공개적으로 진행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복사진 촬영이벤트는 한복을 입은 모델과 아마추어 출사팀이 창경궁 일원에서 촬영하고 행사 후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에서 선별하여 행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이와 함께 신예 한복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한복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된다. 11월 7일까지 디자인 접수를 하며, 일러스트 및 의상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스타일 박람회 기간 중 최종 심사 및 패션쇼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2010 대한민국한복페스티벌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진부한 한복패션쇼와 달리 궁궐과 한복이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였으며, 전통적 한복을 현대적 문화아이콘으로 가치를 다시 각인시켜 한복 소비문화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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