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지난 10월 1일부터‘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시행 이후 일명 ‘비파라치’ 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 제도 시행 6일 만인 지난 11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서만 4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문의전화도 하루 평균 20~30건씩 폭주하고 있고, 포상금을 노리고 10건 이상을 접수한 사람만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내용으로는 방화문에 일명 말발굽인 ‘도어스토퍼’ 설치나 도어체크파손, 방화문 훼손이 가장 많았고, 비상구 앞에 물건을 쌓아놓았다가 신고 된 경우도 있었으며, 근린생활시설, 위락·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의 주된 신고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모 학원은 계단에서 들어가는 학원 출입문을 방화문이 아닌 유리문으로 달아 놓아 신고되었으며,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상가 건물은 방화문에 도어스토퍼를 달아 단속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접수된 건수 중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나, 오인신고, 중복신고 등 포상심사 미지급대상이 약 30~40%가량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비파라치 들이 무작위로 단속사진을 찍기 때문에 건물주나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고 단속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 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방호구조과
예방안전담당 박성룡
042-251-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