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시장 한범덕)는 10월 12일 오후 3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직지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계승·발전시킨 조선시대 금속활자 인쇄술을 복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30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4억원을 들여‘월인천강지곡’등 조선시대 주요 한글 금속활자 6종을 복원했다.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은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을 책임 연구기관으로 하여 청주대 한국문화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연구실 등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으며, 매년 남권희 교수 등 약 20여명의 연구원과 중요무형문화재 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씨가 활자연구와 복원을 진행 하였다.

이번에 종료되는 조선시대 주요 금속활자에 대한 복원사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청주시(고인쇄박물관)에서 2005~2006년 추진한 <한국 금속활자 인쇄기술사 연구>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다.

금속활자 실물복원 이외에도 매년 ‘인쇄술과 근대성’이란 주제를 학문적으로 논리화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인쇄출판과 역사발전,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의 인쇄출판기관과 인쇄출판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한국 인쇄술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금속활자 44종 대하여 2011년까지 연구성과와 복원결과를 종합적으로 체계화하고, 오는 2012년 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20주년에 맞춰 전시할 계획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복원완료된 자료들을 활용하여 직지와 더불어 한국의 훌륭한 인쇄문화를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고려시대 금속활자 복원사업도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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