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011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및 서류평가 대상자 발표
교과우수인재선발 합격자는 수학능력시험 응시와 상관없이 최종합격자이나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장학생 선발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창의적인재선발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고교생활우수자전형 교과우수인재선발 합격자는 학생부 평균등급이 1.5176등급이고, 창의적인재선발 합격자는 학생부 평균등급이 1.9889등급이다. 지난 2010학년도에 비하여 교과우수인재선발 합격자는 0.0164등급 상승하였다.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교과우수인재선발에서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 합격자는 반영한 전 교과목이 1등급이었고, 86개 모집단위 중 2등급 이내 모집단위가 인문·사회계열 36개, 자연계열 37개, 체능계 1개로 총 74개(86%)로 나타났다. 나머지 모집단위 12개(14%)는 생명자원과학대학을 포함하여 2.5등급 이내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서류평가 대상자는 고교생활우수자전형 주도적인재선발 2,573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31명, 농·어촌학생전형 364명, 전문계 고교 출신자전형 192명, 저소득층전형은 266명이다.
부산대학교는 고교생활우수자전형의 주도적인재선발,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저소득층학생전형에서 선발된 평가대상자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평가서류를 갖추어 제출하여야 한다. 에세이는 오는 10월 16일에 소집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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