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교육 세미나 및 직업훈련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인도네시아 - 한국 주간(Indonesia-Korea Week:10.11~10.16)’을 맞아, 10월 14일(목)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리츠 칼튼 호텔에서, 오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직업교육 세미나’를, 오후에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직업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한국 정부의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축적한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선진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인적자원 개발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한국주간(Indonesia-Korea Week)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한국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직업교육훈련정책의 역할과 기여도를 중점 부각시키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직업기술교육의 현안을 공유하여 양국 직업교육훈련의 발전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날 오전에 개최되는 ‘직업교육 세미나’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권대봉 원장이 환영사를, 인도네시아 교육부 장관과 한국의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가 축사를 하며, 한국측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관련 분야 연구진과 교육과학기술부의 관계자 등 10 여명이 참석하고,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인도네시아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교수진과 교육훈련 담당 고위 공무원 및 산업체 인사 등 약 70 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 일정을 보면, 인도네시아대학교 총장의 기조 연설에 이어, 인도네시아 직업교육의 주요 현안을 살펴본 후, 양국간의 직업교육 발전 방향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오후에 개최되는 ‘직업훈련 세미나’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권대봉 원장이 환영사를,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과 한국의 고용노동부 박재완 장관을 대신하여 엄현택 고용정책실장이 축사를 하며, 한국측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관련 분야 연구진과 고용노동부의 관계자 등 10 여명이 참석하고,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인도네시아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교수진과 직업훈련 담당 고위 공무원 및 산업체 인사 등 약 70 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 일정을 보면, 인도네시아대학교 총장의 기조 연설에 이어, 인도네시아 직업훈련정책의 주요 현안을 살펴본 후, 양국간의 직업훈련 발전 방향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 노동시장을 연계하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인적자원 글로벌 허브기관 및 세계 교량국가 지원 연구기관으로서, 그 동안 한국의 인재육성 및 교육훈련 분야에 관한 정보와 지식 및 성공적인 경험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각국에 전수해 왔는데,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우리나라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훈련의 성과를 관련 분야 세계 선진국과 향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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