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앱 ‘iORGEL’, FWA ‘오늘의 모바일’ 수상작에 선정
지난 7월 공개된 아이폰용 iORGEL은 누적다운로드 50만회를 기록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에서 앱스토어 뮤직 카테고리에서 무료 다운로드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각 국가 앱스토어 ‘NEW & Noteworthy’에 오르기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iORGEL은 태엽을 감아 금속판으로 소리를 내는 고전 음악박스 ‘오르골’을 디지털로 재창조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패드는 유료로 제작되었다.
아이패드용 iORGEL은 최근 애플 앱스토어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한 ‘Staff favorites’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사용자들은 iORGEL에 대해 디지털 기기에서 느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작곡 및 공유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 iORGEL은 지난 8월 KT에서 개최한 ‘2010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 앱 개발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오늘의 모바일’(Mobile of The Day 이하 MOTD)‘은 지난 9월부터 FWA에서 신설한 어워드로 모바일 사이트(m.site)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게임,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앱, 윈도우 모바일, 아이패드앱 중 가장 돋보이는 콘텐츠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닛산 iAd, 코카콜라, Nike Football , BBC News 등이 ’오늘의 모바일‘(Mobile of The Day)’로 뽑혔다.
올엠은 조만간 아이폰·아이패드 iORGEL을 업데이트하고, 아이폰용 iORGEL 유료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료 버전에서는 에디트(Edit) 모드의 템포, 박자 기능을 강화시키고, 새롭게 선보이는 ‘People Like’기능을 통해 선호하는 음악을 직접 선정하고, 랭킹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올엠은 과거 FWA로부터 삼성전자 ‘모바일 익스피리언스’, 현대자동자 ‘엑센트’, EOSIDE, 영화<장화,홍련>웹페이지로 총 네 차례 ‘오늘의 웹사이트(Site of the day:SOTD)’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미국 포브스는 `FWA'를 혁신적인 웹디자인을 평가하는 가장 인지도 높은 웹사이트라고 평가하고 있다.
선정된 웹사이트는 FWA 홈페이지의 site of the day(S.O.T.D)에 금띠를 두르고 게시된다. FWA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몇몇 마이크로 사이트가 선정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그 점유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다.
올엠 개요
올엠(대표 이종명)은 2000년 설립되어 웹에이전시(전 인터랙티브 사업부)에서 출발,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국내 유수의 웹사이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2003년 그간 축적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기술과 S/W 개발력, 미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 2005년 <루니아전기>를 시장에 출시했으며, 그후 <루니아전기>는 일본, 미국, 대만, 브라질, 유럽 등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올엠은 총 세 개의 게임 스튜디에서 <루니아Z>, <크리티카>와 미공개 신작인<프로젝트B>가 개발 및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ll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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