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7’ 아시아 시장 출시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부쥔펑(Boo JunFeng)’, 인기 요리사 ‘윌린 로우(Willin Low)’,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감독 ‘길리안 탄(Gillian Tan)’ 등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제품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휴대폰에 저장된 HD급 동영상/음악/사진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랜을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지원기기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플레이투(Play to)’ ▲음성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문자메시지 글을 입력하는 ‘보이스 투 텍스트’ ▲파노라마 촬영 및 인텔리전트 얼굴 인식 ▲증강현실 프로그램 ‘스캔서치’ 등 ‘옵티머스 7’만의 차별화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21일부터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옵티머스 7’을 본격 출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전략팀장 마창민 상무는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옵티머스 7’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윈도폰7’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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