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테크노관, 전기·전자·부품 발전협의회 입점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동남권 최대 규모 복합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입주한 청계천 상인들의 목소리가 한층 밝아졌다. 지난 9월,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테크노관에서 전기·전자·부품 발전협의회의 입점식이 개최됐기 때문이다. 협의회는 전기전자 및 부품 업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향후 가든파이브와 청계천 이주 상인들의 소통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SH공사 박희수 사업본부장, 가든파이브 라이프 주식회사 이근규 회장 외 테크노관 매장에 입점한 회원 650여명이 참석했다.

가든파이브 전기·전자·부품발전협의회 윤문규 회장은 “현재 라이프에는 문구 및 완구, 가방원부자재 등 청계천 상권의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영업을 하고 있지만, 전기·전·자부품 발전협의회 입점은 의미가 보다 깊다.”며 “향후 다양한 업종의 협회와 공동으로 연합회를 출범해 가든파이브의 상가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테크노관(7~9층)에 위치한 전자부품 및 전기자재는 전기/전자/통신/반도체 등 1차 산업인 제조업의 가장 기본적인 업종으로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서울시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낙후된 환경에서 벗어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가든파이브에서 제2의 중흥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더불어 가든파이브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송파대로, 지하철 8호선 장지역 등 빠르고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덕택에 전기·전자·부품 산업을 선도하던 주역들이 새로운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편 가든파이브 전기전자매장에 입점한 상인들은 입점식 개최 시, 외부의 축하 화환을 일체 거절했다. 대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는 서울시에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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