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광고주대회, 10주년 특별세미나 및 광고주의 밤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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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
2010-10-13 12: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과 광고주의 위상 제고를 논의하는 ‘2010 한국광고주대회’가 오는 10월 21일(목) 조선호텔 오키드룸&그랜드볼룸에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鄭炳哲)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0주년 특별세미나’와 오후 6시부터 개막되는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광고주대회 10주년 특별세미나는 제1주제 2010 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 발표(이양훈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 팀장), 제2주제 광고주 대행사간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하기(박정래 前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장), 제3주제 드라마 내용이 기업 및 광고에 미치는 영향(김봉현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제4주제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성공 조건(나카무라 히로키 일본 덴츠 테크니컬 디렉터) 등의 주제로 꾸며진다.

총 4개 부문의 주제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가치에 기반한 합리적인 매체전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복잡해지는 광고환경 속에서 광고주와 대행사간 윈윈전략을 모색해 본다. 또한 드라마 내용이 광고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일본 및 다국적 기업의 다양한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시대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성공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10년간 ‘Free Communication, Free Markets, Free Choice’를 슬로건으로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주의 위상 제고를 위해 개최해온 한국광고주대회는 21일 저녁 국내 주요기업의 광고주를 비롯한 매체사, 광고대행사, 학계, 광고전문가, 정부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주의 밤 10주년 기념 행사’로 이어진다. ‘광고주의 밤’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 축사를 전하고, 영예의 ‘KAA Awards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는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모델 이승기와 신민아가 선정됐다.

한편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KBS의 추노(드라마 부문)와 SBS의 강심장(연예오락 부문), 그리고 MBC의 아마존의 눈물(보도교양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그리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는 중앙일보의 ‘한국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시리즈와 한국경제신문의 ‘진화하는 상생경영’ 시리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사이트: http://www.k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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