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3D’, 해외 ‘앱 명예의 전당’ 등극

- ‘홈런배틀3D’, ‘App Hall of Fame’ 10월 수상작 선정

- 선정된 12종의 세계적인 인기 앱 중 유일한 국산 게임 눈길

- 게임의 3D 완성도와 네트워크 대전 기능에서 높은 평가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0-10-13 13:15
서울--(뉴스와이어)--출시 이후 해외 오픈 마켓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국산 스마트폰용 스포츠 게임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가 다시 한번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며 인기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com2us.com)는 App Hall of Fame (apphalloffame.com, 앱 명예의 전당)에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홈런배틀3D’가 다른 세계적인 인기 애플리케이션들과 함께 10월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App Hall of Fame’은 계속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속에서도 결코 놓쳐서는 안될 환상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앱스토어 전문 분석 사이트인 148앱스 (148Apps.biz) 가 주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전문 분석 서비스인 플러리닷컴(flurry.com)이 후원한다. 이번 10월 선정이 첫 수상으로, 이후로도 매월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수상할 계획이다.

10월의 ‘App Hall of Fame’에는 ‘홈런배틀3D’를 비롯해 ‘Angry Birds’, ‘Plants vs. Zombies’ 등 세계적인 인기 게임들과 함께 ‘트위터’, ‘Shazam’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애플리케이션 총 12종이 선정되었다. 특히, ‘홈런배틀3D’는 국산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한국의 세계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을 증명했다.

‘App Hall of Fame’은 ‘홈런배틀3D’의 선정 이유로 3D 의 완성도와 네트워크 대전 기능을 꼽으며, “3D게임으로는 물론이고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경기모드는 더욱 이 게임을 훌륭하게 만든다.”고 높이 평가했다.

‘홈런배틀3D’은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게이머와 홈런 대결을 펼치는 네트워크 대전 스포츠 게임으로, 2009년 6월 애플 앱스토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전체 유료게임 순위 5위(미국 기준)에 오르고, 애플이 발표한 애플 앱스토어 1주년 30대 게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app hall of fame: http://www.apphalloffame.com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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