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3일 해남 명랑대첩지 수변무대에서 22개 시·군 정신 장애우 및 가족, 정신보건관련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장애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으로 인한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공유하는 정신건강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우들이 소외감을 극복하고 희망을 갖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전남도가 주최하고 국립나주병원이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했다.
주요 행사는 정신장애우를 위한 품바, 섹소폰 연주, 사물놀이, 치료 오락(레크레이션), 주변지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우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환자와 가족 그리고 정신보건 관계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도 한결같이 “환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나되는 기분을 느꼈다”며 “타 지역의 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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