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2012여수세계박람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 퍼레이드가 열린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퍼레이드(행진) 제작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여수세계박람회 문화예술행사 본격 실행에 착수했다.

퍼레이드는 이날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40일간의 공모를 거쳐 제작사를 선정하게 되며 이를 위해 오는 20일 퍼레이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적 축제의 격에 맞도록 최대 120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되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조직위는 한국적 이야기와 국제적 연출력을 결합해 지금까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문공연자 외에 관람객, 참가국, 기업 등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를 지향하고 있다.

퍼레이드는 세계적인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합문화공연이다. 브라질의 삼바리우카니발, 프랑스의 니스카니발 등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고 디즈니랜드와 에버랜드 등의 테마파크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공연물이다.

조직위는 퍼레이드를 문화예술행사의 백미로 제작해 2012년 5월 12일 개막 후 하루 2회씩 93일간 상설로 공연할 계획으로 박람회의 축제 분위기를 주도하고 800만명이 넘는 관람객중 절반 이상이 관람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적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열 전남도 여수세계박람회지원관은 “퍼레이드 제작을 계기로 관람객에게 재미를 주고 주제를 감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문화행사 제작에 본격 착수해 여수세계박람회를 ‘해양인류의 신명나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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