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시각장애인 자주성의 상징인 “세계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하여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를 시각장애인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0월 14일 11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장애인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장석범)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게 권리를 보장해 주는 또 하나의 표시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이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공식 제정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매년 시각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흰지팡의 날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남동균 정무부시장의 치사, 송세달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며, 시각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하여 실천적인 사랑을 보여준 유공자 4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며, 본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800명)에게 흰지팡이를 무상으로 전달하여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는다.

또한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시각장애인 및 자녀 25명에게 장학금(20만원)을, 본 연합회의 고문변호사인 임철 변호사의 특별장학금(50만원)도 2명에게 지급하게 된다.

2부 행사는 시각장애인 묵자쓰기, 과일 깍기, 바늘실 꿰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행사는 비록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마음으로 보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는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흰지팡이의 날 기념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통해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고 자립과 성취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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