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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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15:59
서울--(뉴스와이어)--매일유업(대표:김정완)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80% 가량이 우유 속의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 낙농선진국 핀란드 발리오(Valio)社의 LF(Lactose Free)공법을 도입하여 우유에서 유당을 완전히 제거하여 우유 본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하이테크닉 프리미엄 우유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오는 5월 18일 출시한다.

우유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식품이지만 우리나라 사람 중 열의 여덟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부글거리며 설사를 하는 등의 이유로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한다. 이러한 증상은 바로 ‘유당불내증’으로 소장에서 유당분해효소가 결핍되어 우유 중의 유당이 소장에서 소화·흡수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유당불내증으로 그 동안 우유를 마셨다 하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들을 위해 수년 전부터 연구개발 및 시장조사에 들어가 최근 낙농선진국 핀란드 발리오(Valio)社와 독점 계약을 맺고 세계적인 LF(Lactose Free)공법을 도입, ultra-filtration(한외여과)기술로 유당을 제거하여 우유 본래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LF공법은 ultra-filtration(한외여과)과 enzyme-hydrolysis(효소가수분해)를 동시에 사용한 것으로 우유에서 유당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진정한 lactose-free(무유당)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존의 유당분해효소만을 사용한 제품은 유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단맛이 나는 반면 핀란드의 LF공법을 적용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첨단 기술력을 통한 유당 제거로 우유 본래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고 일반 우유의 맛을 유지한 lactose free milk(무유당 우유)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장기간 음용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마케팅1팀 이상호 과장은 “아시아권 인구의 80% 정도가 우유 속의 유당을 분해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으며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금번에 국내 최초로 유당 제거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유당 제거기술에 대한 세계 특허를 가진 핀란드 발리오(Valio)社와 기술 제휴해 유당을 아예 걸러내는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우유의 맛이나 성분에 변함이 없어 타회사가 선보인 유사한 제품들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향후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유당불내증과 신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광고, 홍보활동으로 소비자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대도시 오피스 일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 등 체험마케팅을 펼쳐 올해 일 평균 20만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소비자권장가격은 180㎖, 450㎖, 930㎖ 한 팩에 각각 700원, 1,350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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