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환경과 나눔 ‘2010 위아자 나눔장터’ 열려

부산--(뉴스와이어)--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2010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해운대구 BEXCO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재활용물품 판매 후 수익금으로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45개의 부스와 250개 시민장터 운영으로 약 5만 여명의 시민참여가 예상되며, 전국 4개 주요도시(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당일 12시 BEXCO 야외행사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박동환 아름다운가게 부산·울산공동대표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식전공연(어린이 밸리댄스) △개회 △내빈소개 △환영사(중앙일보) △축사(시장·교육감·아름다운가게 대표) △나눔과 순환의 약속낭독 △개장선언 △장터순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12시30분부터는 축하공연(부산은행 실내 연주단 연주)과 함께 재활용 지혜관과 We start운동 이벤트도 개최하는데, △가족신문 제작 △재생종이 만들기 △에코언니야와 함께하는 신나는 재활용 놀이 △천연비누 만들기 △헌옷으로 버튼 만들기 △리본공예 △천연 염색체험/천연양초 만들기 △전통놀이감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와 중앙일보(사장 송필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주요 기관 및 기업, 일반시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시민들은 쓰던 물건 1점을 기증하고 입장해 장터에 참여하고 각종 문화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아동복지 프로그램인 We star t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복지와 교육·건강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삶의 출발을 도와주는 We start 운동의 ‘위’, 아름다운가게의 ‘아’, 그리고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인 자원봉사의 ‘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매년 위아자 나눔장터를 운영하면서 유명 인사들의 기증 또한 활발해 지는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도 시가 3~4백만원 상당의 유화 1점을 기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일반 참가자에게도 풍부하고 아낌없는 기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복지와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Start 운동’은 세계적인 움직임으로 미국의 Head Start, 영국의 Sure Start, 캐나다의 Fair Start, 호주의 Best Start, 그리고 한국의 We Start가 있다.

We start 운동은 한마디로 우리(We) 모두가 나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시작(Start)하자는 운동으로, 빈곤층 아이들에게 교육과 복지의 측면에서 공정하고 확실한 출발선을 마련해 줘 성인이 되었을 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자는 것을 그 기본정신으로 삼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 전체는 아니지만 빈곤으로 인해 결정적인 시기에 필요한 자극과 관심이 결여될 수 있으며, 경제수준이 열악한 가정에서 자란 아동이 대체로 교육수준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빈곤이 대물림 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빈곤이 아니라 환경과 대물림에 의한 빈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문제임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We start 운동은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장차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과 복지의 기회 제공, 질병진단과 심신의 치료, 인권보호 활동을 전개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가 자녀들에게 자원재활용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재활용품의 구매가 곧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라는 인식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자치행정과
김주원
888-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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