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장 강화, ‘LIG YOU플러스암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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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0-10-14 09:51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암에 대한 집중적인 보장뿐만 아니라 각종 중대한 질병에 대한 고액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신상품 ‘LIG YOU플러스암보장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치료비용에 따라 중대한 질병치료비는 최대 5천 만원, 소액암치료비는 최대 3백만원으로 진단금을 달리함으로써 계약자가 좀더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중대한 질병 치료비의 면책 대상이었던 질병에 대해 300만원 내에서 소액암 치료비로 보장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면책으로 치료받지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암 발병으로 인한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나 여성 유방암 발생으로 인한 유방절제 수술 시 추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암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중대한 질병치료비 담보에 가입하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및 말기신부전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수혈로 인한 HIV감염,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 심장판막수술에 대해서도 진단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납입면제 제도도 특징적이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과 더불어 보험이 소멸됐던 대다수의 기존의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 시 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후에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를 면제시켜 줌으로써 사고 이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가서비스로 전문 상조업체의 장례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기도 하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장기상품팀장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여 고객이 암과 중대한 질병에 대한 현실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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