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지난 10월 13일(수) 서울 강동구 천호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주부와 빅마마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열고,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와 함께 궁중떡볶이를 만들기를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성복지회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햅쌀로 만든 한식 요리 강연을 준비한 현대홈쇼핑은 이날 행사에 중국, 캄보디아등에서 우리나라로 시집 온 주부 20여 명을 초청했다. 다문화가정 주부들은 햅쌀로 빚은 떡을 재료로 궁중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시식을 하며 궁중 한식을 체험했다. 현대홈쇼핑에서 <헬로우 빅마마>라는 리빙전문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는 이날 행사에서 직접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며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쉽고 맛있게 한식을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요리전문가에게 직접 한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