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0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홍콩 경제전문지인 The Asset이 주최하는 ‘Triple A Investment Awards 2010’ 에서 ‘2010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시상식은 13일 저녁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아시아 지역(Region) 및 국가(Country)별 IB, 자산운용 및 자산관리 분야의 최우수기관을 선정하는 ‘Triple A Investment Awards 2010’ 에서 하나은행은 국가별 Best Private Bank 부문이 신설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아시아 지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는 Credit Suisse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The Asset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토종 프라이빗 뱅크로서 세계 유수의 글로벌 프라이빗 뱅크들과의 경쟁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며 “특히 지난 금융위기 이후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VIP 고객 특화 상품을 적기에 공급하여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고 고객 수익률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The Asset은 1999년 홍콩에 설립된 아시아 지역 경제, 금융 특화 멀티미디어 업체로서 1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The Asset Magazine’을 비롯, 자체 리서치센터를 통해 금융시장의 최신정보를 수집, 분석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 기관 중 하나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PB본부 권준일 부행장보는 “영국 EUROMONEY誌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홍콩 The Asset誌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2년 연속 수상까지 하나은행 프라이빗 뱅크의 탁월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위해 PB 고객 만을 위한 독자적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Private Banking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도입되기 전부터 HNW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초점을 둔 영업을 실행해 왔으며, 1995년 국내 최초로 Private Banking 모델을 한국 금융시장에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PB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 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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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PB사업부
송승영 과장
02-2002-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