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비확보 총력 경주키로 해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를 필두로 국비확보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는 26일 국회에서 충남·대전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도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또한, 27~28 양일간은 서울에 상주하면서 각 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예결위원장 등을 방문, 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지사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윤증현 기재부 장관, 맹형규 행안부장관,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각 당 정책위의장, 각 당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국비확보 등 도정 현안에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 바 있다.

한편, 김종민 정무부지사도 오는 28일 충남·대전지역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도정현안 설명회를 갖기로 했으며, 구본충 행정부지사도 29일 상경하여 국회 예결위원회 수석 전문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도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충남도가 이처럼 국비 확보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은 도 청사 건립 등 내포신도시 건설 사업에 소요되는 막대한 예산이 도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켜 도정사 이래 최대의 재정난이 우려되는 긴급사태로 보는 절박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산업 및 도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되지 않을 경우 지역발전에도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여진다.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추진 중인 사업은 ▲충남도청사 신축 600억원(200→800), ▲도청이전 신도시 진입도로 220억원(80→300), ▲보령~태안간 국도건설 241억원(59~300), ▲청양~홍성간 국도 확포장 190억원(210→400), ▲홍성일반산단 진입도로 15억원, ▲보령~청양간 국도 확포장 50억원,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10억원 등이다.

충남도에서는 그동안 10개 T/F팀별로 ‘책임분담확보체제’를 운영하면서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무부지사, 관련 국장 등 모두 371회에 걸쳐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여 4조 7,721억원의 국비예산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금년 대비 6.5% 증가하는 것으로 정부예산 증가율 5.7%를 크게 앞지르는 것이다.

앞으로도 도는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예산심사와 관련하여 도지사 등 지휘부가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국회 교섭단체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예결특위 위원 및 간사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예산담당관실
재정계획담당 조규태
042-25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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