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무주택 소외계층을 위해 강원도 춘천, 경북 경산, 경남 사천 등지에 각각 16평형 규모의 공동 주택 12가 구를 조성하는 사업에 총 7억 2천만원을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로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LG전자와 한국해비타트는 김쌍수 부회장, 장석춘 노조위원장,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 데 14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서 ‘사랑의 집짓기’ 를 위한 지원 및 자원봉사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대기업들이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사랑의 집짓기’에 물적 지원과 일회성 자원봉사를 하기는 했지만, LG전자처럼 노와 경이 함께 참여해 기부는 물론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특히 올해 한국해비타트에 지원되는 기금은 LG전자와 노동조합이 지난해말 함께 조성한 ‘LG전자 노경사회봉사기 금’으로서 노와 경이 함께 기금을 조성하여, 공동으로 의사결정하고, 더불어 자원봉사활동 을 벌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14일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는 LG전자의 CEO와 본사 임원 및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DB(디지털 보 드; 사원 대표 협의체), CA(체인지 에이전트; 조직활성화 담당자) 등 사내 다양한 계층의 임직원 약 60여명이 회사 를 대표해 참여했다.
LG전자는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자원봉사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참여형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도 올 10월까지 세개 지역에서 각 4차례씩 12차례(12일간)에 걸쳐 총 600 여명의 임직원 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춘천에서 CTO 이희국 사장, MC사업본부 박문화 사장, DM사업본부 황운광 부사장, HR부문 김영 기 부사장과 노동조합의 김길섭 평택지부장, 강성걸 서울지부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 정이며, 6월 4일에는 한국마케팅부문 강신익 부사장, 고객서비스부문 백순길 상무 등이 사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6월 11일부터는 경북 경산에서 DD사업본부 윤상한 부사장을 비롯해 노조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9월부터는 이영하 DA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경남 사천에서 자원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기업은 각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해야 하며, 임직원 들도 솔선수범해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사랑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은 사회와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자 '함께 살 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장석춘(張錫春) 노동조합위원장은 "노동조합 역시 사회공헌 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 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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