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UN총회기간(10.18~22)중 UN 본부에서 ‘서울 고메 위크’ 개최
행사는 UN본부 내에 위치한 대표단 식당 UN DDR(United Nations Delegates' Dining Room)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그간 많은 나라들이 자국 음식 홍보 행사를 DDR에서 진행한 바 있으나 특정 도시가 주최가 되기는 처음이다. 그간 한국음식축제는 2002년부터 2003년, 2006년, 2007년까지 4회 개최된 바 있다.
‘서울 고메 위크’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점심 뷔페식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게 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서울에서 6명의 요리사 팀이 파견된다. 메뉴는 사찰음식, 궁중음식, 반가의 다과상, 거리음식 등 4가지 주제로 특히 한국 전통의 구수한 음식인 비빔밥과 시래기국, 구절판과 신선로, 떡볶이와 순대, 막걸리를 음식무대에 올려 한식의 독특한 맛과 멋을 두루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4가지 주제에 따라 제공되는 한식 메뉴들은, 사찰음식; 자연식이자 건강식, 궁중음식; 역사와 미가 조화를 이룬 오뜨 퀴진(Haute Cuisine), 반가의 다과; 약이 되는 차와 약과, 거리음식; 서울의 거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메뉴 등으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한식의 특징과 매력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롭게 선보이게 될 것이다.
총 6명의 요리사 팀은 현재 한식 레스토랑 ‘콩두’의 수석 요리사이자 2010년 세계 1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덴마크의 노마(NOMA)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한 김진래 요리사의 진두지휘 하에 뉴욕, 샌프란시스코, 동경 등 세계 각지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요리사들로 구성되었다. 한식과 해외 시장을 두루 경험한 이른바 요리계의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들이 전 세계에서 모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체 메뉴 기획 및 컨설팅은 2010년 다보스 포럼 등에서 한식 만찬을 기획한 경험이 있는 레스토랑 ‘콩두’에서 맡았다.
또한 ‘서울 고메 위크’ 기간 중에는 평소 가격(직원 24.7$, 일반인 27.35$)보다 10$ 할인된 ‘서울 고메 위크 프라이스’로 점심 뷔페를 진행하여 UN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식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게 될 특별 메뉴는 파견 셰프 팀과 UN본부 셰프 팀의 협업으로 준비되며, 오프닝을 겸하는 10월 18일 점심에는 비빔밥 시연 및 한식 관련 영상 상영과 책자 배포 등 한국의 식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한 자연식이자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먹을거리가 풍부한 미식도시 서울의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식음료 산업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국제화에도 큰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출신의 유엔 사무총장이 재직 중이라는 점, 2010년 G20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 등을 두루 고려할 때 이번 한식 축제는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서울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8~22일은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유엔 총회 한가운데라 상주 직원과 대표부 뿐 아니라 각국에서 파견되는 특별 대표부와 관련 인사 등,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전 세계 외교관급 인사들이 유엔 본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리는 최적의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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