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우리술, 막걸리 문화관광 자원화에 나선다
우리술은 ‘만든다’거나 ‘제조한다’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빚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술 빚는 것을 하나의 예술행위로 승화시키는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흔히 접하기 어려운 우리 술 빚는 과정을 실제 생산라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투어리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 위하여 오는 15일(금) 준공식을 통해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우리술 생산현장은 2010년~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기존의 단일소재로 구성된 단조로운 관광체험과 차별화를 두어 막걸리 투어리즘 개발을 통한 특성화 전략의 모범사례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관광업계 전문가들은 트레일(Trail)화 한 녹색관광 명소로 발굴한다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인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HACCP설비를 갖춘 제2공장에서 출시되는 신제품 ‘톡쏘는 막걸리’외 ‘쥬시락’3종은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 자문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전하며, 전통문화콘텐츠 재창조의 일환으로 월중토 스토리텔링 발굴 및 CI를 새롭게 개발하여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하였으며 차별화된 청량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막걸리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우리술 박성기 대표는 “창업후 십 수 년을 기술 개발에 전념하여 수출을 통한 성과를 일궈냈으며 숙원과제인 HACCP기준 제2공장 준공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단순한 양조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최초 막걸리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식 체결 및 일본에서 저명한 한류스타 윤손하씨와 스타브랜드 개발 협약식도 진행되니 많은 참석 부탁한다”며 초대와 성원의 소식을 전했다.
금번 (주)우리술의 비전선포식은 낙후된 국내 막걸리 양조장들에게 명품 브랜드 전략과 세계화 전략의 비전이 무엇인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는 15일 오후 4시 가평 준공식에 참석하여 우리술 막걸리의 신성장동력을 체험, 준공식이후 개막하는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우리술 개요
(주)우리술은 전통주인 막걸리와 약주를 전통제조 방식으로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maggul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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