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회의는 경제적 분석*을 통해 관광이 경제 규모 및 일자리, 수출 활성화 등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임을 천명하였다.
◇ 전 세계 GNP의 약 5% 점유. 연관 산업 파급효과 지대
◇ 세계 직접 고용의 6∼7% 차지. 특히 도시 및 농촌 지역 청년과 여성의 빠른 진입에 기여
◇ 세계 서비스 수출의 30%(연간 1조 달러) 점유(개도국은 45%)
둘째, 관광의 중요성과 효과를 담은 메시지를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전달하고 차기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가 2011년 T.20 관광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G20과 T.20 간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이 구축되어 경제와 관광산업 발전, 개발 의제 등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실효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G20와 T.20 간 구체적인 공조방안과 절차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UNWTO(UN세계관광기구), ILO(국제노동기구), UNCTAD(UN무역개발협의회), ITC(국제무역센터) 등 국제기구와 T.20 국가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선진국과 개도국의 동반 성장 등 국제 개발의제에 대한 관광의 잠재력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국제적 공조시스템을 마련하였다. ‘T.20 부여선언문’에서도 ‘공정 관광, 재정 지원과 기술 이전 증진을 통한 개발 격차 감소 및 빈곤 경감’,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에 최빈국 포함(Inclusion) 확대를 위한 노력’을 명확히 하였다.
넷째, ‘공정 관광(Fair Tourism)‘, ’관광 분야의 녹색경제(Green Economy)’ 등을 증진시키는 데 합의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녹색 성장’ 등 우리 정부의 핵심 정책목표가 국제적인 지향점과도 밀접이 연계되어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제2차 T.20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의 MICE 산업 발전뿐 아니라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 한국의 전통문화와 부여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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