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LabVIEW 어플리케이션 공모전, 3D 디지털 액자를 선보인 상명대학교팀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김주엽, 웹사이트 ni.com/korea, 이하 한국NI)는 10월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 6회 LabVIEW 어플리케이션 공모전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2010년 6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데모 시연 동영상과 보고서 제출의 과정을 거쳐 17개 대학의 2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 대회는 참가팀의 출품 어플리케이션 발표와 데모 시연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LabVIEW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은 로봇, 신재생에너지, 의료 및 바이오, 기타 부문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의 참신성과 실용성, LabVIEW 프로그래밍 활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대상은 3D 그림을 제작,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를 출품한 상명대학교 단팥빵팀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250만원의 장학금과 2011년 한국NI 캠퍼스 인턴쉽 채용의 기회가 제공 되었다. 장학금 100만원과 180만원 상당의 한국NI 유료교육과정의 부상이 제공되는 부문별 특별상은 로봇 부문 영남대 PowerSupply팀, 신재생에너지 부문 한국해양대 EV팀, 의료 및 바이오 부문 성균관대 Bio-Navi팀이 수상했다.

LabVIEW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은 한국NI가 LabVIEW를 사용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장려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LabVIEW를 사용할 수 있는 같은 학교의 학생들끼리 팀을 구성하거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 7회 LabVIEW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1년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ni.com/academic/ko에서 본 공모전과 NI 아카데믹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51-3400, infokorea@ni.com)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에머슨-NI: 에머슨(NASDAQ: EMR)은 세계 필수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한국 NI(National Instruments)는 에머슨의 자회사로, 1976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되어 반도체, 자동차, 국방항공,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엔지니어와 기업의 생산성, 혁신, 발견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최근 에머슨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연락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마케팅부 변유림 과장
02-345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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