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희망 청년인턴 프로젝트’ 실업 해소 톡톡
전남도는 그동안 8억원을 들여 구인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실업자를 공모를 통해 연계해왔다. 이 사업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가운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턴 채용기업에 1인당 10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시 3개월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도의 청년실업 해소 대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86개 기업체에서 144명의 인턴이 채용됐으며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거쳐 무려 70개 기업에서 9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정규직으로 채용한 70개 기업은 업종별로 제조업 55개, 사회적 기업 7개, 법인 6개, 기타 2개 업체로 이중 제조업체가 전체기업의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재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시군 일자리센터가 기업과 청년을 직접 모집해 고질적인 청년층의 구직난과 구인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청년인턴 프로젝트는 최근 구인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제조업체에 우수한 인재 채용과 함께 6개월에 걸친 인건비가 지원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직종별로 프로그램 개발, 번역, 일반사무, 생산 등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들의 학력 역시 전문대졸 이상이 61명으로 65.5%를 차지하고 있어 고학력 청년실업자 실업 해소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11월 4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추진,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창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 프로젝트, 구인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전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본격 운영 등 지역민의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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