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의 주치의,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

- 호주 9개 유명 대형병원 약품, 병실, 건물 에너지 등 효율적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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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10-19 10: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인 호주. 2천100만 명의 호주인의 건강을 지키는 시스템이 있다.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이다.

호주에 있는 모든 병원은 병원 기본 규범과 함께 정부인증전문기관인 NATA의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만 한다. 이를 위하여 현재 호주의 Royal Brisbane Hospital, The Royal Perth Hospital, TGA, Children’s Westmean Hospital 등 9개 대형 병원은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을 설치하여 효율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제약회사와 연계되어 있는 곳, 병원의 냉장저장실 및 연구실, 실험실 등에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구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어떤 시스템이기에 호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은 번거로운 케이블 없이 넓은 공간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온습도 측정기이다. 이 병원들은 까다로운 NATA의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설치와 유지가 편리해야 하고, 정기적인 관찰과 정보화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했다.

이에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테스토의 측정력을 선택한 것이었다. 이제 호주에서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적합한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병원들은 약품 보호를 위한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환자의 쾌적한 실내환경과 건물 에너지의 효율성을 지키는 면에서도 테스토 사베리스는 큰 역할을 담당한다.

사베리스의 핵심인 본체 베이스는 무선 프로브에서 측정된 값을 최대 4만 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15분을 측정주기로 설정하면 최대 1년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병원 전체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시스템 데이터와 알람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볼 수 있고, USB나 이더넷을 통해 PC로 측정 데이터를 전송하며, 사베리스 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를 받아 문서화하고, 표나 이미지로 데이터를 변환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약품, 연구 등 다양한 방면의 온습도 관리를 한꺼번에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2년 무상 서비스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병원과 관련 있는 분야에 적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적용범위가 대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축, 식품, 문화재, 의료 등 많은 분야에서 체계적인 온습도 관리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온습도 관리가 쾌적한 생활을 누리기 위함이었다면, 앞으로는 인류와 역사, 문화와 환경의 생명 연장과 지구 살리기라는 보다 큰 차원으로 향하고 있다.

편집자 주: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온 50년 전통의 테스토. 독일의 정밀한 기술력은 테스토 사베리스로 태어났고, 세계적인 다양한 기업이 온습도 관리를 위해 사베리스를 설치하여 첨단기술을 누리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테스토의 측정 기술이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연재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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