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 SPC,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 성료

뉴스 제공
BSA코리아
2010-10-15 10:17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양지연)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은 14일 양재동 eL타워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SAM – Software Asset Management)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100명 규모의 세미나로 계획된 이번 행사에는 현장에 200여 명이 몰리며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은현 SPC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그 포문을 연 세미나에서는 NHN, MGAME 등의 모범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실질적인 정보와 교육이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달구었다.

특히, 이전과는 달리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의 김병일 교수가 연구 발표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기업의 역할’은 단순한 SAM 노하우 이상의 사회적 관점에서의 그리고 기업과 사회, 정부 등의 각계의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SAM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고 평가 받았다.

BSA 측은 매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SAM 교육 세미나 개최 시마다 참석자들의 관심과 규모가 확장되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BSA는 SPC 등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기관들 그리고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최적화를 통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방식으로 교육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SAM 세미나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글로벌 SAM 동향을 시작으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SAM을 위한 제언과 함께, 국내의 소프트웨어 및 콘텐트 대표 기업인 NHN과 엠게임(MGAME)의 모범 사례를 통해 벤치마크 정보가 공유 되었으며, 김병일 한양대학교 교수의 SW 저작권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연락처

브라이먼 커뮤니케이션스
김판희 팀장
02-2084-91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