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중앙우수제안 2년 연속 4건 선정
이번 ‘중앙우수제안심사’를 통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출품한 190건 중 농촌진흥청에서는 6건을 출품해 동상 2건, 장려상 1건, 노력상 1건 등 총 4건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4건 모두 공무원제안 부문으로 그 동안 농촌진흥청 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 마인드 향상에 따른 결실로 보여진다.
또한, 창안등급 및 수상훈격도 높아지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작년보다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상으로 선정된 ‘축산 부산물로부터 친환경 생분해성 원예 육묘용기 제작’(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현동윤 외 1, 대통령표창)은 닭, 오리 등 가금류 깃털을 자원순환형 고부가가치 소재로 응용하여 생분해성 원예 육묘용기를 제작함으로써 비닐 폐기물 절감, 환경오염 경감 및 축산농가 부가소득 증대 효과를 인정받았다.
‘수목류 친환경 생력화 드릴접목법’(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최장전 외 1, 대통령표창)은 기존 높이접 대신 드릴접목법을 이용하여 접목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폐비닐로 인한 농경지 등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동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환경정화곤충 이용 음식물쓰레기 친환경 자원화 녹색기술 보급’과 ‘미래형 녹색도시 식물공장’이 각각 장려상과 노력상으로 채택됐다.
동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상금 100만원, 노력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농촌진흥청 전영춘 기획조정관은 “2009년부터 ‘생활공감 녹색기술 국민제안 공모’ 및 ‘자체 공무원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안을 활성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과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농촌진흥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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