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호선 도심구간 지하철 터널 걷기 시민체험 행사 열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0월 22일(금) 밤 24시 30분부터 토요일 03시 30분까지 ‘도심 지하철 터널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터널을 직접 걸어보며,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며 터널구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함으로써 좀 더 지하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체험구간은 5호선 종로3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약 2Km 구간으로, 도보로는 약 40여분이 소요되며 지하철 운행이 종료되는 22일 금요일 밤 24시 30부터 다음날 새벽 03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진행은 00시 30분에 종로3가역에 모여 약 30분간의 터널구조 및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체험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터널걷기에 들어간다.
터널 중간중간에 공사 담당직원들이 배치되어 상세한 설명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안전을 돕는다. 터널걷기 체험행사 후반부에는 공사의 첨단 청소장비 시연을 통하여 클린지하철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마감한 결과 약 4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신청을 하였다.
신청자 중에는 서울 뿐 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에서까지 행사에 참여 할 정도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사관계자는 “열차가 종료된 후 늦은 밤에 시작되는 행사에 수백명이 몰릴 정도의 시민들의 관심에 내심 놀라움과 더불어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시민들의 관심만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터널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공사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효율적 터널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신개념 터널 청소장비를 직접 개발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부서를 신설하는 등 터널관리를 위한 기술 연구와 장비 개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 확립으로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였고, 비용절감의 효과도 거뒀다.
특히, 공사가 개발한 ‘고압살수차’와 ‘무동력 쇳가루 청소전동차’, ‘워터스크린’, ‘도상흡진청소기’는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 제작하여 실제 터널관리에 사용하는 등 터널 환경관리 시스템의 획기적 진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도 고압살수차와 워터스크린을 직접 시연해보고 다양한 신개념 청소장비를 가동하는 등 과학적 터널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환기실과 배수 펌프실을 둘러보고 전차선이나 터널구조에 대한 현장 해설을 실시하여 지하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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