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이해 교육강사로 양성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10.15(금)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결혼이주여성 60명을 대상으로 10.15~11.12일 기간동안‘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개강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주최하고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교육은 한국문화와 자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각 시군의 다문화 여성리더를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양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교육을 강의할 수 있도록, 기본역량 및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이해, 리더쉽, 스피치, 교수기법, 교재작성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자금심이 고취되고 전문적인 일자리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09년 국내 체류 외국인이 116만 명, 국제결혼 비율 10.8%, 결혼이민자수 18만 명이고, 경북은 국제결혼비율 9.4%, 결혼이민자 수 9천명으로 다인종·다민족사회로 서서히 진입 중이다.

그동안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문화이해 등 교육은 많이 실시되었으나, 일반인에 대한 다문화 이해교육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혼이주여성들의 다문화 강의는 생생하고 이해가 쉬워 공감을 얻는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에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이주여성들은 대상으로 ‘11년 상반기 중 심화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며, 다문화강사 양성교육도 2~3년 주기로 지속 추진한다.

엠미후미꼬씨는 가장 먼 울진에서 교육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도민들에게 쉽고 알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받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양성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자긍심을 높여주며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인식개선에도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 할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사고가 필수적인 다문화보육시설, 다문화연구학교 등을 중심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과 최경숙
053-95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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