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임 본부장 취임 일성
- 14일 HE/MC사업본부장 취임 메시지 통해 ‘새로운 도전’ 의지 밝혀
- 권희원 HE사업본부장,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시장 판도 변화 위해 시장 주도할 혁신적 제품 개발”
- 박종석 MC사업본부장 “과감한 변화와 몰입을 통해 턴 어라운드 앞당길 것”
지난 1일자로 본부장을 맡은 권희원 HE사업본부장과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자”며 임직원들의 자신감을 독려했다.
또, 조직문화에 대해서 권 본부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신을, 박 본부장은 협력/신뢰/책임을 기반으로 한 ‘우리(WE)’를 통해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위해 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자”고 당부했다.
또, “먼저, 품질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R&D 부문의 역량 강화와 부품, 소재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적극적인 투자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조직간 ‘소통’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 분야에서 스피드를 갖춰야 급격한 환경 변화 대응 및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조직간의 빠른 의사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자”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과거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다”며 “이제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과감하게 그 변화를 주도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전 구성원이 다 함께 몰입하고, 고객의 요구에 완벽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고객과의 신뢰 증진과 질적 성장을 통해 턴 어라운드롤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결정하는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하드웨어 성능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면서 콘텐츠와 서비스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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